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
알림-소식
부사관호국영웅
부사관호국영웅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입니다.

 
작성일 : 19-02-03 13:59
하사 김문한 (고령)
 글쓴이 : 부총연
조회 : 7  

호국전몰용사 공훈록

김문한 (한자미상)

  • 군별 : 육군
  • 계급 : 하사
  • 군번 : K1148085
  • 전몰일자 : 1951-03-12

공훈사항

김문한 하사는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면 근인리에서 출생, 육군에 입대하여 카튜사로 차출되어 근무하다가 제5사단 제35연대로 복귀하여 복무하였다.
제5사단은 1948년 4월29일 경기도 수색에서 창설된 제5여단을 모체로 태동하였다. 제5여단은 같은 해 5월4일 주둔지를 전남 광주로 옮겨 부대정비 및 편성에 주력했으며, 1949년 5월12일 육본 일반명령 제15호에 의거 사단으로 승격하였다.
사단은 예하의 제15연대를 전주에, 제20연대를 광주에 각각 주둔시켜 공비토벌작전과 부대정비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던 중 1950년 6월25일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개시하자 서울 서북방의 봉일천과 북방의 창동지역으로 이동하여 적의 남침을 저지하는 작전을 수행하였다.
사단은 38도선으로부터 철수하면서 지연전을 전개하던 제1사단과 제7사단을 증원해 지연작전을 전개하고 6월28일 한강 이남으로 철수, 한강선방어작전을 수행하였다. 7월1일부터 오류동-시흥지역에서 지연전을 수행하던 사단은 대부분의 병력이 분산되자 7월17일 육군 재편성계획에 따라 경상남도 마산에서 해체된 후, 북진작전기인 1950년 10월8일 국일명 제86호에 의거 대구에서 재창설되어 경인지구 계엄사령관이었던 민기식 대령이 제7대 사단장으로 부임하였으며, 예하에 대구주둔 제27연대와 마산주둔 제35연대 그리고 부산주둔 제36연대를 두었다.
사단은 재창설 직후 11월 17일까지 포항(제27연대), 지리산(제35연대), 김천 및 영주지역(제36연대)에서 공비토벌작전을 수행한 후, 38도선 지역으로 이동하여 12월말까지 각 연대는 중공군 제2차 및 제3차 공세에 맞서 경기도 청평, 가평지구 및 강원도 춘천, 원주지구에서 적의 남진을 저지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1951년 1월1일 홍천-원주-영주 일대로 철수한 사단은 2월 초 미 제10군단의 ‘라운드-업 작전’의 우일선 사단으로 2월2일부터 15일까지 횡성북방지구 전투를 실시하여 2,100여 명을 사살하는 대전과를 거두었으며, 중공군의 2월 공세로 횡성 우측방 포동리에서 새말-주천-단양으로 이동해 단양-풍기간의 보급로 경계 및 부대정비를 실시하였다. 사단은 5월의 중공군 제2차 춘계공세시까지 태기산지구 전투와 하안흥지구 전투, 홍천 서석지구 전투소양강지구 전투, 인제지구 전투 등을 전개하여 소양강 남안 음양리-어론리의 미조리선까지 진격하였다.
김문한 하사는 적의 공격을 저지하면서 방어작전을 수행하던 기간 중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1년 3월12일 강원도 횡성 동내리지역에서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고인의 유해는 본가로 봉송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功勳)을 기리고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기 위하여 1954년 10월15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