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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입니다.

 
작성일 : 19-02-03 13:58
하사 김문한 (안동)
 글쓴이 : 부총연
조회 : 12  

호국전몰용사 공훈록

김문한 (한자미상)

  • 군별 : 육군
  • 계급 : 하사
  • 군번 : 0677036
  • 전몰일자 : 1952-05-05

공훈사항

김문한 하사는 경상북도 안동군 길안면 동방리에서 출생, 1951년 12월23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1훈련소에서 복무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국군은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운 우세한 적을 맞아 지연전을 전개하면서 7월 하순에는 낙동강방어선까지 후퇴하였다.
당시에는 정부와 국군 및 유엔군 지휘부가 대구에 집결되어 있었다. 국군은 낙동강방어선을 사수하고, 반격을 하기 위해서는 병력보충이 시급한 문제였다.
이에 따라 국방부에서는 신병교육을 목적으로 대구에 훈련소를 창설하게 되었다. 1950년 7월 11일 경북 대구에서 제25교육대가 창설된 후, 7월 17일 경상북도 편성관구사령부 제17교육대로 개편되었다가, 8월 14일부로 육군중앙훈련소로 예속된 후 육군 제1훈련소로 개칭되었다. 제1훈련소는 교육대와 보충대로 편성되어 군의 기초적인 교육훈련 및 병기조작과 전술훈련을 실시하는 등 신병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에 주력하는 한편 대구지역 향토방위작전도 병행하였다.
6ㆍ25전쟁 개전초기, 국군과 유엔군이 철수를 거듭하여 낙동강방어선까지 철수하게 되자 북한군은 제3사단과 제13사단 그리고 제1사단 등 3개 사단으로 9월 2일부터 다부동 및 가산지역을 돌파하고 일부 부대가 팔공산까지 위협하였다.
이때 대구 위기를 실감한 육군본부는 후방근무지원부대인 본부중대, 근무중대, 군악대 및 보충대까지 동원하여 대구 근교에 배치하고, 제1훈련소(대구중앙훈련소)의 국군 신병 1개 대대를 미 제1기병사단 예하 제8기병연대 후방의 도덕산 일대에 배치하여 다부동-대구축선을 방어하였다.
이후 제1훈련소는 1951년 1월 22일 제주도 모슬포로 이동하여 교육훈련과 지역방위임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제주 4ㆍ3사건의 여파로 한라산 일대에 은거하면서 교란활동과 민폐를 끼치고 있는 무장공비의 소탕작전에도 참가하였다.
김문한 하사는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2년 5월5일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현충원(國立顯忠院,23-9-5273)에 봉안하여 추모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