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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입니다.

 
작성일 : 18-12-02 20:04
일등중사 김일수 (문경)
 글쓴이 : 부총연
조회 : 4  

호국전몰용사 공훈록

김일수 (金日秀)

  • 군별 : 육군
  • 계급 : 일등중사
  • 군번 : 0130918
  • 전몰일자 : 1952-07-06

공훈사항

김일수 일등중사는 1928년 3월 9일 경상북도 문경군 가은면에서 출생, 1950년 8월 16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6사단에서 복무하였다.
1948년 4월 29일 수색에서 제4여단이 창설된 후, 11월 20일 청주에서 제6여단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5월 12일 제6사단으로 승격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전 전선에 걸쳐서 적이 공격해오자, 사단은 춘천에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27일 철수하였다. 사단은 홍천-원주-충주-음성-문경-점촌을 거쳐 8월 1일 낙동강을 도하하여 낙동강 방어선에서 적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적을 저지하였다.
9월 16일 신녕에서 반격작전으로 전환한 사단은 추격작전을 전개하여 10월 2일 춘천을 탈환하고 38도선을 돌파한 후, 계속 북진하여 압록강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의 공세에 밀려 12월 12일에는 동두천에 도착하였다. 12월 31일 중공군의 공격으로 사단은 철수하여 창동을 거쳐 1951년 1월 7일 안성-장호원 선까지 철수하였다. 이어서 사단은 2월 21일 총반격작전에 참가하여 4월 6일 캔자스 선까지 진격한 후, 4월 22일 사창리지구에서 중공군 4개 사단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다.
중공군의 제5차 2단계 춘계공세(1951. 5. 16~22) 당시 사단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공군과 격전을 벌인 용문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어 국군의 위용을 내외에 과시하였다. 이후 사단은 진격하여 백암산 전방에서 10월 13일 공격을 개시하여 금성천을 도하한 후, 21일 교암산을 탈취함으로써 금성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사단은 10월 말 교암산 동쪽 북한강변으로 이동하여 11월 중순 용호동 관망산의 동쪽에 있는 949고지를 점령하고, 이 지역(미주리 선: 금성천 북쪽 교암산)에서 방어작전을 전개하였다. 사단은 1952년 1월 9일 작전지역을 제3사단에 인계하고, 12일부터 양구에서 부대정비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사단은 1952년 3월 23일 금성천 북쪽 교암산 지역으로 다시 이동하여 교암산과 봉화산 전면에서 전초진지 쟁탈전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1953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공군의 7월공세로 교암산지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는데, 사단은 5개 사단으로 편성된 중공군의 최후공세로 치열한 전투 끝에 7천여 명을 사살하는 대전과를 올렸으나, 명에 의거 교암산으로부터 금성천 남안의 삼현으로 지연전을 전개하면서 철수하고, 7월 15일부터 군단예비로 전환되어 휴전에 들어갔다.
김일수 일등중사는 교암산과 봉화산 전면에서 전초진지 쟁탈전에서 용전분투하였으나 안타깝게도 1952년 7월 6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였으며 그의 유해를 잘 수습하여 본가로 봉송하고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045-ㅍ-036)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