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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입니다.

 
작성일 : 18-12-02 20:00
일등중사 김일용 (부산)
 글쓴이 : 부총연
조회 : 4  

호국전몰용사 공훈록

김일용 (金日龍)

  • 군별 : 육군
  • 계급 : 일등중사
  • 군번 : 1504765
  • 전몰일자 : 1951-11-12

공훈사항

김일용 일등중사는 경상남도 부산시 부민동 1가 20번지에서 출생, 1949년 1월 15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6사단에서 복무하였다.
1948년 4월 29일 수색에서 제4여단이 창설된 후, 11월 20일 청주에서 제6여단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5월 12일 제6사단으로 승격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전 전선에 걸쳐서 적이 공격해오자, 사단은 춘천에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27일 철수하였다. 사단은 홍천-원주-충주-음성-문경-점촌을 거쳐 8월 1일 낙동강을 도하하여 낙동강 방어선에서 적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적을 저지하였다.
1950년 9월 16일 신녕에서 반격작전으로 전환한 사단은 추격작전을 전개하여 10월 2일 춘천을 탈환하고 38도선을 돌파하였다. 사단은 계속 북진하여 평안북도 온정리, 초산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의 공세에 밀려 철수하여 12월 12일에는 동두천에 도착하였다. 12월 31일 중공군의 공격으로 사단은 철수하여 창동을 거쳐 1951년 1월 7일 안성-장호원 선까지 철수하였다.
사단은 2월 21일 총반격작전(킬러작전)에 참가하여 4월 6일 캔자스선까지 진격한 후, 4월 22일 사창리지구에서 중공군 4개 사단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다.
중공군의 제5차 2단계 춘계공세(1951. 5. 16~22) 당시 사단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공군과 격전을 벌인 용문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어 국군의 위용을 내외에 과시하였다.
이후 사단은 태봉산지구(6. 6~11)와 마령지구(8. 30~9. 1) 전투를 실시하면서 진격하여 화천 북쪽 백암산 전면에 전초진지를 구축하였다. 사단은 제7연대를 좌일선, 제19연대를 우일선으로 1951년 10월 13일 공격을 개시하여 14일 금성천을 도하하고 16일에는 노매드 선을 점령하였다. 10월 17일 노매드 선에서 공격을 개시한 제2연대는 19일 교암산 남쪽에 있는 585고지를 점령하고, 계속 공격하여 혈전 끝에 21일 교암산을 탈취함으로써 금성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사단은 10월 말 교암산 동쪽 북한강변으로 이동하여 11월 중순 용호동 관망산의 동쪽에 있는 949고지를 점령하고, 이 지역(미주리선: 금성천 북쪽 교암산)에서 방어작전을 전개하였다. 사단은 1952년 1월 9일 작전지역을 제3사단에 인계하고, 12일부터 양구에서 부대정비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일용 일등중사는 교암산 동쪽 북한강변으로 이동하여 용호동 관망산의 동쪽에 있는 949고지를 점령하고, 이 지역(미주리선: 금성천 북쪽 교암산)에서 방어작전을 전개하며 용진분투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1951년 11월 12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그의 유해를 잘 수습하여 본가로 봉송하고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044-ㄹ-082)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