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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부사관호국영웅입니다.

 
작성일 : 17-06-30 15:24
하사 김칠성 (육군 8사단)
 글쓴이 : 부총연
조회 : 149  

호국전몰용사 공훈록

김칠성

  • 군별 : 육군
  • 계급 : 하사
  • 군번 : 1703525
  • 전몰일자 : 1950-07-31

공훈사항

김칠성 하사는 경상북도에서 출생하여(생년월일 미상), 육군에 입대한 후(입대일자 미상) 제8사단에서 복무하였다.
김칠성 하사가 소속된 제8사단은 강릉 일대에서 38도선 방어와 해안선 경계임무를 수행하던 중 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강릉지역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하하는 북한군 2개 사단 규모의 적을 맞아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하였다. 이후 사단은 축차적인 철수작전을 전개한 후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단은 7월 2일 ~ 12일에 제천 및 단양지역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하였고, 7월 14일~22일까지 풍기지구에서, 7월 23일~28일까지 옹천에서, 그리고 7월 29일부터 8월 1일 오전까지 안동지구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하였다.
안동 전투는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으로 철수하기 직전에 사단과 수도사단 예하 1연대가 안동지역 북한군 제12사단과 제8사단 소속 일부 병력의 침공을 4일간 저지한 방어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사단은 안동 북쪽의 천등산과 연곡동 일대에서 북한군 제12사단의 침공을 저지하고 있던 중, 북한군 제8사단 소속 연대규모의 병력이 서측방의 풍산지역으로 침공하자 수도사단 제1연대를 증원받아 풍산 지역을 방어하도록 대비하면서 이들의 침공을 계속 저지하였으며, 다시 북한군 유격대가 배후로 침투하자 특수임무부대를 급파하여 이를 저지하는 등 융통성 있게 대응하여 4일간의 방어전을 전개하였다.
이 전투로, 북한군은 안동지역 진출이 지연됨에 따라 동해안 전선의 766부대를 안동지역으로 전용하게 되었으며, 사단은 8월 1일 철수명령을 받고 안동교를 폭파한 후 의성지구로 철수하여 낙동강 방어선 편성에 참여하였다.
김칠성 하사는 1950년 7월 31일, 안동 전투에서 용전분투하여 큰 공을 세웠으나 불행히도 적의 흉탄을 맞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하여, 그의 유해를 본가에 봉송하고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여 그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