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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5 20:36
"부사관 역량강화 위해 직업안정성이 우선돼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  
지난해 5월 15일 육군부사관학교로부터 제18회 육탄10용사상을 받은 부사관 14명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육군부사관학교 제공

육군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용우 참모총장 공동주관으로 '국방개혁 2.0과 부사관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와 국방부, RNTC(부사관학군단·Reserved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대학, 육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방개혁 2.0에 발맞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부사관의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규백 국방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방개혁 2.0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무기체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부사관의 역량 강화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첨단 과학기술군으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는 육군은 전력을 실전에서 운용할 전문적인 부사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참모총장도 "군 전투력발휘의 중추이자 전사의 표상인 부사관은 전투기술의 '전문가', 모든 현장에서 행동의 핵심인 소부대 '지휘자', 장교와 병사를 이어주고 명령을 실행으로 옮기며 부대의 전통을 계승하여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부사관 직업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역량에 기반을 둔 부사관 인사관리제도 정립 △부사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향상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병조 국방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의식 용인대 교수와 박경철 대덕대 교수, 이명직 영남이공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육군본부 주임원사를 역임하고 현재 군사학부 강의를 하고 있는 박경철 대덕대 교수는 "부사관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직업안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부사관 조직에 우수인력이 확보돼야 하고 우수인력들이 직무 만족을 느끼면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것이 직업안정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군도 드론봇 등 전투체계가 변화되면서 부사관의 경험과 전문성이 중요해졌다"며 "애초에 부사관을 선발할 때부터 장기를 확정시켜주는 제도"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향후 육군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부사관종합발전계획을 보완하고 부사관 정원·인력구조 개선과 전투역량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육군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최정예 전투원' 선발과정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박재민, 걸그룹 우주소녀의 은서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들은 부사관 임관식 등 부사관학교 주요행사와 지상군페스티벌, 300워리어 격려행사 등 육군 주요행사에 동참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