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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6 12:40
[조국을 품다, 대한민국 부사관 되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  

조국을 품다, 대한민국 부사관 되기] 2018년 첫 시행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제도’… 안정적인 직업 보장으로 경쟁률 ‘8.5대 1’로 ‘껑충’            

[조국을 품다, 대한민국 부사관 되기]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육군이 올해 처음 실시한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 제도’의 모집 경쟁률이 8.5대 1을 기록했다.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 제도는 임관시부터 장기복무 부사관으로 선발하는 제도로 5대 게임체인저와 특수전력 정예화의 핵심 특기인 ▲드론/UAV운용 ▲사이버‧정보체계운용 ▲특임보병 등 3개 특기에 대해 우선 실시 후 타 분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육군에 따르면 올해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 제도를 첫 시행한 결과, 모집 계획 인원 255명을 뽑는데 2155명이 지원해 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3개 특기 중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인 분야는 드론/UAV운용 부사관으로 19명을 모집하는데 5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8.8대 1에 달했다.


이와 함께 전체 지원자 2155명 중 여성 지원자는 563명(26%)으로 부사관에 대한 여성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여군 특임 보병은 10명 내외를 뽑는데 404명이 지원해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업의 안정성’ 보장… 올해 경쟁률 8.5대 1


육군은 올해 부사관 선발제도를 변경해 실시하면서 지원율이 높아진 이유를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부사관을 선발할 때 전원을 단기복무자로 선발한 후, 임관 3년차에 복무연장자를 우선 선발하고 5~7년차에 복무연장자 중에서 장기복무자를 선발해 왔다. 이 때문에 장기복무 선발의 불확실성으로 직업안정성이 타 공공부문에 비해 낮아 부사관 지원율이 낮았고, 이로 인해 우수 인력의 획득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올해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 제도를 통해 3개 특기에 대해 임관할 때부터 전원 장기복무자로 선발하며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해 줌으로써 경쟁률이 대폭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향후 장기복무 부사관 제도 단계적 확대


육군은 이러한 장기복무 부사관 선발 제도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시책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숙련된 간부를 많이 확보해 전투효율성을 높여 국방개혁에서 지향하는 미래군 건설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장기복무 부사관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에 높은 지원율을 보인 여군 부사관에 대해서는 여군인력 확대 정책에 기반해 우수 인원을 점차 확대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장형갑(대령) 육군 인력계획과장은 “올해는 3개 특기에 한해 장기로 선발하지만, 향후 적용 특기를 확대하며 단계적으로 인력구조를 전환해 숙련된 전투전문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임관 후 장기복무 부사관의 군 생활은


선발 전형을 거쳐 12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들은 19주간의 초급반 교육을 거쳐 내년 5월에 임관한다. 


드론/UAV운용 부사관은 드론봇 전투체계에 필요한 대대급 이상 부대에서 드론봇과 UAV를 운용한다. 사이버‧정보체계운용 부사관은 정보 및 정보통신부대에 근무하며 사이버작전 운용과 정보체계 관리 임무를 맡는다. 특임보병 부사관은 특공 및 수색부대에 근무하며 특수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yena@hankyung.com

사진 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