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총연합회소식
공지사항
보도자료
회원경조사
총연합회일정
행사앨범
지부지회소식
보도자료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보도자료입니다.
 
작성일 : 17-09-13 10:27
오자복 전 국방장관 유가족, 순직 부사관 자녀 장학금 1억원 기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9  

오자복 전 국방장관 유가족, 순직 부사관 자녀 장학금 1억원 기부

2017. 09. 08   16:44 입력

기사사진과 설명
오자복 장군 유가족이 정경두 합참의장에게 순직부사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전소영(오보환씨 부인)·오혜영(오자복 장군 딸), 오보환(아들)씨, 정경두 합참의장, 육군 부사관학교 발전기금재단 이사장 정희성씨, 함참 인사부장 박동우 해군소장. 합참 제공

오자복 장군 유가족이 정경두 합참의장에게 순직부사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전소영(오보환씨 부인)·오혜영(오자복 장군 딸), 오보환(아들)씨, 정경두 합참의장, 육군 부사관학교 발전기금재단 이사장 정희성씨, 함참 인사부장 박동우 해군소장. 합참 제공


 


지난 8월 25일 별세한 오자복 전 국방장관의 유가족이 성금 1억원을 순직 부사관 자녀들의 학비로 써 달라며 기부했다.

8일 합동참모본부는 오 전 장관의 장남인 오보환 안산대학교 교수 등 유가족이 방문해 고인의 뜻을 전하면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남인 오보환 안산대 교수는 “평소 열악한 여건에서도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후배 장병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는 선친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순직부사관 자녀들이 자라서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오 교수 등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군문을 떠나서도 군에 대한 큰 사랑과 관심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신 고(故) 오자복 장군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순직부사관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참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1억원을 육군 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에 전달했다. 육군 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은 이 기부금을 육·해·공군, 해병대 순직부사관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故 오자복 장군은 제21대 합참의장(1986.7~1987.12)과 제26대 국방부 장관(1988.2~12)을 지냈다.